세포아풀의 방제

(Annual bluegrassControl)

1.     새포아풀의 방제 필요성

가.    미관 저하, 잔디품질저하

나.    내한성, 내열성 취약

다.    시비, 관수, 살균제 투입증가

라.    새포아풀 그린: 선충문데

예방: 원초적으로 오염을 방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골퍼나 종자, 뗏장에서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어렵다. 또한 오염초기에 육안식별이 어렵다

경종: 질소비료, 수분을 많이 요구하는 특성을 이용 저질소, 저관수로 상대적으로 잔디에 경합력을 부열수있고, 예취를 짧게 하여 종자생산을 감소시키며, 새포아풀종자가 섞여있는 예지물을 수거 폐기하여 종자산파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종적 방법은 기타 대책과 종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 부분으로는 역할을 할 수 있으나 존재하는 새포아풀을 제거할 수는 없다.

인력제초: 대부분의 잡초는 비용문제가 없다면 인력으로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새포아풀은 개체수가 많고 유식물의 경우 아주 작아 큰 개체를 일부 제거할 수 있을 뿐이다.

2.     새포아풀의 화학적 방제와 문제점

발아전 처리제: 골프장에서는 새포아풀이 연중발아하고 있고, 여러 단계의 생유기가 뒤섞여 있어 효과적인 방제가 어렵다. 새포아풀이 침임하기전에 체계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생육기 처리제(난지형 잔디); SU계 제초제로 방제할 수 있으나 그린 주변에 사용이 불가능하고, 최근 SU저항성 새포아풀이 등장하였다.(미국).

생육기 처리제(한지형 잔디); 종래 한지형잔디에 안전성이 높으면서 새포아풀을 방제할 수 있는 약제 자체가 없었다. 미국에서는 주로PGR에 의존하고 있는데 연중 6~10회를 처리하여야하며 완전방제가 되지 않고 잔디생장에도 피해를 준다. Bispyribac-sodium은 잔디황화 약해, 전온에서 효과 미약, 새포아풀 재생 문제가 있어 단독으로는 효과가 불충분하고PGR체계의 한 부분으로 일정부분 사용되고 있다. Ethofumesate는 효과가 불안정하다.(골프장 잔디에서 새포아풀 방제. 구석진. 목우연구소 대표이사)

일반적으로 식물의 canopy는 토양표면에 도달하는 광질의 변화를 초래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잇다(Danneberger, 1993). 즉, 식물의 canopy는 자연광 중에서 대부분의 파장영역을 흡수 또는 반사하고 원적색광(730nm)영역의 파장만을 통과시키기 떄문에 토양표면에는 원적색광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아진다. 이러한 현상은 잔디에 의해 형성된 canopy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잔디의 밀도가 높고, 예취의 높이가 높아질수록 토양표면에 도달하는 원적색광이 상대적인 양이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한지형 잔디인 경우, 새포아풀 종자의 주된 발아 시기인 가을과 봄에 잔디의 밀도를 높게 유지하고 예취의 길이를 길게하는 등의 재배적 관리기술은 토양표면에 도달하는 원적색광의 상대적인 양을 많게 하여 새포아풀의 발생량을 경감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한국잔디학회지. 2011년. 한국화학연구원 농약활성연구실)

*본 자료는 메꽃에 관한 기존 연구 문헌을 참고하여 인용, 작성하였습니다. 연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주)한국식물환경연구소 조웅준 팀장>

<참고자료>

- 한국잔디학회지. 2011년. 한국화학연구원 농약활성연구실

- 골프장 잔디에서 새포아풀 방제. 구석진. 목우연구소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