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의 앞서 영상물소개는 “한국식물환경연구소 16년의 희로애락” 이라는 주제로 연구소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연구소의 발자취에 대하여 박지성 대표이사의 소개로 진행되었다. 영상물 소개다음으로 제1대 대표이사인 박지성대표의 이임사가 있었으며, 이임사에서 박지성 대표이사는 1999년 12월 한국식물환경연구소가 설립하기까지의 과정과 애로사항, 16년간의 연구소 대표이사로써의 자부심과 경영철학등을 회고하였으며, 김우식 신임 대표이사의 건승을 기원하였다.

 새로 취임하는 김우식 대표이사의 취임인사에서는 전임 박지성대표이사의 노고의 감사인사와 함께 한국식물환경연구소의 경영운영지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였다.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식물환경연구소의 근본 설립 취지를 근간으로 농자재 시험연구업무에 충실하여 CRO로써 농자재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올해의 연구소의 숙원사업인 잔류 필드GLP시험기관으로 인증받기 위하여 최우선과제로 선정하여 운영할 것이며, 더불어 연구원의 삶의 질 향상과 꿈과 희망이 있는 연구소를 만들것을 약속하였다.

다음은 이번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분들의 축사가 있었으며, 먼저 남부필드스테이션 김임곤 소장님은 한국식물환경연구소와 남부필드스테이션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하여 지난해보다 더 성장할수 있도록 부탁하였으며 더불어 전임 대표이사의 노고와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축하의 메세지도 전달하였다. 작물과학원의 권순종박사님의 축사에서는 한국식물환경연구소가 신임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연구소가 변영하기를 기원하였다. 내부인사의 축사는 한국식물환경연구소의 기술위원이신 오세문위원님의 축사해 주셨으며 전임 대표이사와 함께 농업과학원 잡초방제실에서 근무했던 시절의 회고담과 더불어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신임 대표이사에게 축하와 함께 연구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축사를 끝으로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전임 대표이사가 준비한 특별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주)한국식물환경연구소의 이?취임식은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