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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알통 200호] 잡초-단풍잎돼지풀의 방제

작성자 한국식물연구소

작성일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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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돼지풀의 방제
(contro of Gint ragweed)
단풍잎돼지풀은 일년생 잡초이면서 농경지가 아닌 비농경지에 대량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 잡초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치밀안 계획을 수립하여 종자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서서히 발생면적을 줄여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좋겠다. 또 발생장소가 농경지가 아니므로 약제에 의한 화학적 방제의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므로 약제살포가 어려운 장소에서는 이 잡초의 발생소장을 잘 이용하여 적절한 시기에 예취를 하는등 물리적인 방제를 하면 재생이 되지 않는다.(2)
다만, 제초제를 사용할 경우 비농경지에서는 잡초 발아전 토양처리형 제초제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생육 기 처리형의 제초제인 글루포시네이트암모늄 액제나 엠시피피 액제를 5월 하순 이전(초장 30~50)에 살포하면 방제가 가능하겠다. 그러나 단풍잎돼지풀 종자의 발아 특성이 오랜 기간을 가지고 발아하므로 토양중의 종자가 일시에 출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1회 약제 살포 후 고사된 다음에도 새로운 개체는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1회 더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3, 4)
(농업과학실술원 잡초관리과. 2006. 외래 잡초인 단풍잎돼지풀의 발생소장 및 효율적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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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학기술원 잡초관리과. 2006. 생활과 농약. 외래 잡초인 단풍잎돼지풀의 발생소장 및 효율적 방제)
 
*본 자료는 단풍잎돼지풀에 관한 기존 연구 문헌을 참고하여 인용, 작성하였습니다. 연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한국식물환경연구소 조웅준 연구원> 
 
<참고자료>
- 농업과학기술원 잡초관리과. 2006. 생활과 농약. 외래 잡초인 단풍잎돼지풀의 발생소장 및 효율적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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