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농업시험연구소들과의 교류를 통해 선진시험기술을 국내 도입과
농업시험의 국제화를 이루고 이론에 그치기 쉬운 시험연구기술을 농업현장의
재배에 접목함으로써 국내 농업 시험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9년
설립되었습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시험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우수시험연구기관(GLP) 기준에
적합한 정밀살포장비인 CO2 Sprayer (R&D Sprayers, USA)와 생물시험
데이터관리 프로그램인 ARM(Agriculture Research Manager, GDM USA)을
꾸준히 사용해 오고 있으며, 시험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인터넷 상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시험분야에 IT를 적용해 농업시험의 전산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6년 ㈜한국식물환경연구소로법인전환을 통하여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을 하게
되었으며, 중소 기업청으로부터 농업부문 신기술 분야로 동일업계 최초로 농업벤처
연구기업으로 지정받았습니다. 2007년 국제화를 위하여 세계적인 GLP 시험 연구
기관인 SynTech Research와 기술제휴를 시작으로 GLP 시험을 국내에 적용 하였습니다.

2012년 EU의 GLP 기관인 Eurofins와 국내 최초로 GLP 작물 잔류 포장시험을
수행해 해외 시험 기관 및 글로벌 농약회사로부터 실력을 인정받는 등 시험분야의
선진화를 앞당기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현재 농자재 시험 이외에도 농림수산식품부 및 농촌진흥청의 다양한 국가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자원 활용, 병해충 방제, 재배기술 개발, 농업경영 분야에서 학술발표,
언론홍보, 농자재 등록 등 그 성과를 발표해 농업기술발전에 공헌하고 있습니다.